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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두렵다
하루하루가 넘힘겹게 지나가네..시간아 얼른얼른 지나가렴..언젠가 이때가 그리워질 수도 있을거야. 어쩌면 행복한 순간을 놓치구 사는지두 몰라 그래두 세월이 빨리 갔으면좋겠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인생에서 가장 잘한건 이담이를 낳은것 ... 잘못하구 있는건 거의모든게 아닐까 그게나야 요즘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건지 이제 더이상 그런 의욕두 없어.. 그래두 난 이담이 엄마니까 .. 사는거야..나같은 사람이 되지않게 하기위해 울딸은 나처럼 우울하지두 않구 항상 행복하구 건강한 아이루 자라나야해 이 지독한 우울증 불면증아! 이건 나한테만 있는거야 울 이담이한테는 옮겨가지마 부탁이야 친정에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외삼촌이 내목소리를 듣자마자 바루 한마디
올해는 특히 많은일이 생겼다. 다행히 좋은일만 일어나서 넘 행복한 한해였다.
우리의 하나뿐인 딸 이담이가 태어났고 이담이 아빠도 시험에 합격했다. 거기다가 어머님하고두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우리 이담이가 복덩어리 라더니 정말 그런가 보네 ㅋㅋㅋ 내년에는 나에게 많은 변화가 생겨서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려음만 앞섰다. 아기만 생기면 모두 잘 될줄 알았는데 아기 키우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ㅠㅠ 내년부턴 신랑까지 집에 잘 못들어온다고 생각하니까 왜이렇게 서러운지.. 우유잘 먹이구 기저귀 잘갈아주면 알아서 자라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적응하기가 쉽지않았다. 신랑한테 말하니까 황당해하더라. 하긴 내가 넘 철이 없었지.....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앉으면 어찌나 우는지 같이 울고싶다. 그래두 내 자식이라 넘사랑스럽다. 우울해하는 나를 보면서 얼마나 내가 호사를 누리는지 나에게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한다. 울 이담이 건강하게 자라주고 이담이 아빠도 잘되가고 있고 무었보다 우리 가족들이 다 건강하게 지내구 있으니까... 행복한 어리광을 부리나보다. 그래 이담이의 이른 기상으로 아침일찍 일어나니 서늘해졌다.
요즘 이담이가 부쩍 자라는게 느껴진다. 옹알이두 많이 늘었고 투정부리는 것두 전보다 더 고단수로 하는 울 아가
거기에 따르는 힘든 육아... 에휴 힘들다 하지만 넘 이쁘다. 넘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역시 나두 고슴도치 엄마였다^^) 이담이 아빠두 같이 이담이가 재롱떠는모습을 보면 좋으련만....넘 바쁜 이담이 아빠 힘내요 이담아 ! 엄마한테 태어나줘서 넘 고맙구 사랑해 부족한 엄마지만 이담이를 사랑하는맘은 넘치구 넘친단다.사랑하는 우리딸 이담아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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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힘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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